제1회 청소년지도자 국제포럼

7월1일 군산시청소년수련관을

군산YMCA에서 수탁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5~6년여간 시에서 직영했던 시설입니다.

실무적인 내용들 총괄하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수련관을 새롭게 셋팅하면서 여러 행사들이 있습니다.

개관식은 일단 뒤로 한채,

향후 수련관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타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지역 관계자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계적 석학이라는 외국 교수님들을 모시고

포럼을 연 것은 지역에서는 거의 최초의 일입니다.

 

지역의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정건희 드립니다.

 

PS. 참고로 참가비는 없습니다. 관련 교재와 번역본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때문에 어려워 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알파벳을 못하셔도 됩니다.

     통역은 있습니다. 한국말만 하실 수 있으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모두 통역해 드립니다.

 

 

제1회 청소년지도자 국제 포럼 일정
지구촌 시민으로서 청소년 리더십배양을 위한 지역 청소년수련관의 역할

○ 제 목: 제1회 청소년지도자 국제 포럼
○ 일 시: 2010년 7월 12일(월) 오후 2시30분
○ 장 소: 군산시청소년수련관 (군산시 송풍동 954-3번지, 461-4166)
○ 참석대상: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50~200여명 예정
○ 포럼내용: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1부: 포럼 개회식

사회: 강인환 (군산YMCA 청소년위원장)
- 개회선언 / 사회자
- 국민의례 / 다함께
- 내빈소개 / 유희영 관장
- 환영사 / 임세훈 운영위원장
- 다 함께 노래(작은세상) / 다함께
- 광고 / 사회자

2부: 포럼

사회: 최윤진 (중앙대 청소년학과 교수)
1) 기조강연
- 청소년수련관의 지구촌 시민의식 향상 방안 - Michael baizeman (미네소타 주립대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 교수)
- 청소년수련관의 지역 청소년참여활동의 강화 - Ross velure Roholt (미네소타 주립대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 교수)
※ 동시통역: 김수진 (미네소타 주립대학 박사과정)

2) 주제발표
- 군산시청소년수련관의 역할과 과제 - 정건희 (군산시청소년수련관 부관장)
- 지.자.체에서의 청소년수련관 협력․지원방안 - 김인생 (군산시 문화체육과장)
3) 종합토론
- 학 계: 이지수 교수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교육계: 정구인 장학사 (군산시 교육청)
- 청소년: 주예찬 (군산시학생회장단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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