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사랑함이 곧 하느님을 사랑함이며
인간을 사랑하는 길은 이웃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도록 하는 길이다.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은
자연을 자연답게 보호하는 길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는 개의 모습대로 닭은 닭의 모습대로
모든 동물과 식물이 그들대로의 섭생에 따라 보호되어야 한다.
권정생 선생님의 '우리들의 하느님' 중에서
'삶의 본질'대로 사시다 가신 분이십니다.
공생의 의미를 삶으로 보여준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권정생 선생님...
달그락달그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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