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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는 이야기

새벽에

by 달그락달그락 2010. 1. 31.

 

 

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근래 몇년간 늦은 시간에 잠들었습니다.
어제는 몸이 너무 무거워 9시 넘어 침대에 누웠습니다.
눈을 뜨니 5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예전 새벽기도할 때의 느낌을 전해 받습니다.
아침의 향기에 취해 샤워하고 차 마시고, 노트북 켜고,
이런저런 일들을 둘러 봅니다.

아무일이나 해서는 안되는 시간처럼 느낍니다.
기도하고 '평화주의자 예수'라는 읽던 책을 폅니다.

오늘 하루도 복되고 가슴 벅찬 시간으로 살아야겠습니다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story&no=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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