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의 노조에 대한 폭력이 폭력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용산의 민초들에 대한 폭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께서는 오바마 대통령과 말씀 나누시고
북한 가셔서 억류되어 있는 자국의 국민 두명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전 부시 대통령은 남한 땅의 끝 제주도에 오셔서
이명박 대통령과 골프치고 가셨습니다.
우리네 삶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지만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제 안의 모습을 보니 더욱 아프기만 합니다.
아이들 안에서 무언가 만들어 간다지만
아픔은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청년 지도자들을 키운다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교육해 보지만
그 안에의 힘겨움은
계속해서 지속되어집니다.
어차피 삶은 아픔의 연속인가 봅니다.
입추(立秋)랍니다.
절기상 가을이지요.
시간은 그렇게 갑니다.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culture&no=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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