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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6

범청소년계 청소년정책 비전선포 : 정책제안집, 방송영상, 보도자료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하고자 ‘범청소년계’는 하나의 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청소년 시민권리 강화, 공정한 성장기회 보장, 위기 사각지대 제로화, 청소년정책의 공공성 강화 등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정책임을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송병국 위원장이 발표한 청소년정책제안문 중 일부다. 어떤 분은 비장함까지 느껴졌다고 했다. 지난해 5월부터 청소년 분야의 4대 학회와 교수협회의 등 5개의 모든 학계 조직과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청소년지도사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회 등 국내의 대부분의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가 연합회 있는 9개의 대표적인 연합 조직이 모두 연대했다.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거의 모두 모인 조직으로 범청소년계정책제안위원회가 .. 2023. 4. 9.
시민정책연대 군산시민정책연대 취지문 - 지역사회 변화는 시민의 참여로 부터 - 군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자체장 후보들과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시민들의 정책들을 제안하여 지역 변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중심이었던 6월 항쟁이 30여년이 지났습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시작된 것은 1995년 6·27선거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년이 지났습니다.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자치의 나이가 청년의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6월 항쟁도 지방자치의 역사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이었습니다. 역사는 흘러만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살아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역사를 망각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살 것입니다. 민주주와 지방자치의 과정 가운데 성장도 있어 왔으나 현재 군산시는 여러모로 위.. 2021. 12. 28.
청소년지도자 학습모임 - 청소년지도자정책개발협의회 이번해 초중반 시작된 충북지역 청소년활동 현장 선생님들 학습 모임 마쳤다. 지난주 화요일이다. 책 한권 끝냈으니 책거리 해야 하는데 줄이 없어서 패스했다. 책을 태워 재까지 마셔야 했지만 불이 없어서 패스^^;; 샘들 중 몇분이 책거리 기념으로 희한한 선물을 주셨다. 완전 울 아이들 스타일이다. 귀가 후 늦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선물하니 너무 좋아한다. 불이 나오고 권투를 하는 캥거루 볼펜이라니.. 현장 경력 5년 이상 충북지역 선생님들 매달 1회씩 청주에서 모여 3시간 넘는 시간 동안 공부했다. 청소년관, 인권 참여, 청소년활동 개념, 단체, 시설, 자치활동, 네트워크, 친화도시, 활동가와 역량 등이 각 각의 주제였다. 이론과 현장의 사례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교재는 이번해 출판한 (지역사회.. 2020. 10. 26.
월요일 휴일 아침에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싱그럽게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맞이한다. 마음이 맑아지는 이 짧은 순간의 느낌이 너무 좋다. 어제 2시가 훨씬 넘어서 침대에 들어갔고 9시 다 되어 꾸역꾸역 몸을 일으켰다. 텅 빈 집에서 밥상에 정갈하게 놓여 있는 반찬과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된장찌개. 아내가 출근 전 준비해 놓았다. 매번 감사한 마음이 크다. 밥을 먹고 세면을 하고 밖으로 나올 때 이 조용한 느낌이 하루 중 나를 가장 편하게 한다. 월요일 유일한 휴일이다. 말이 좋아 휴일이지 오늘처럼 일정이 없는 날은 근 한 달 만이다. [오전에 일하러 들른 월명동 카페 앞] 지난 일주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월요일 교육청 토론회 퍼실리레이터, 화요일 강남구 지역보장협의체 강연, 저녁에 신도림에서 법인 .. 2019. 12. 2.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게 뭐니? - 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을 중심으로 [알지는 다섯번째 맞는 달그락청소년참여포럼의 이름입니다.] ‘알지’는 알록달록 지역변화의 약자다. 청소년들이 정한 네 번째 맞는 달그락청소년참여포럼 제목이다. ‘지역변화’, ‘앎’이라는 단어가 확(?) 다가온다. 변화는 어떠한 가치와 목적과 이상에 따라 다른 쪽으로 움직이.. 2019. 11. 18.
군산시 청소년자치권 확대를 위한 조례 전국 최조 제정 전국 최초로 "군산시 청소년자치권 확대를 위한 조례"가 오늘 오전 통과 되었습니다. 지역의 강성옥 시의원과 저희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의 청소년들이 TF를 구성하여 두달여 간 토론과 논의 끝에 만들어진 귀한 조례입니다. 앞으로 군산시는 청소년들을 위.. 2016.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