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혁신4

길위의청년학교 신임 이사님들과의 첫 이사회, 플랫폼의 허브 세분 여성 이사님이 영입되었다. 만장일치로 함께 하게 되었다. 지역에서 진정성 있게 문화예술, 뷰티 그리고 사회적경제라는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게 활동하는 분들이다. 신협의 이사장님도 이사로 영입되었다. 달그락 초기에 위원으로 함께 하시면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다. 오랜 지인이다. 저녁에 이강휴 이사장님 주제 하에 길위의청년학교 이사회 했다. 정읍에 달그락 활동 지원과 미얀마 청년을 위한 삶을 위한 아카데미 활동 지원, 그리고 10월 이사회 친목을 위한 등산(산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이사회 보고 중 5기 청년회장인 하태호 관장님이 활동에 대한 경과와 소감도 안내해 주었다. 모금에 대해 신입 이사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으셨는지 방법과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서 여쭈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2022. 9. 20.
청년들과 신년 활동 기획 중 어제 오전부터 길위의청년학교(이하 길청) 청소년 활동 기획 워크숍이 있는 날이다. 오전부터 전국에 청년들 몇이 모였다. 공동체 활동 잠시 하고 이번 해 진행하고자 하는 활동을 나눈다. 성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뒤에 월명산 잠시 산책했다. 지금을 돌아와서 프로그램 기획과정 서로 간 나누고 있다. 이후 이번 해 길청의 전체 커리와 활동 안내하고 조율할 예정이다. 길청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는 현재 길청에 참여한 분이 활동하고 있는 지금 현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청소년, 지역사회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사회변화를 이루고 싶은 ‘활동’의 전체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2022년에는 이러한 현장 지원활동을 조금은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청년이 꿈꾸는 혁신환경의 구성을 .. 2022. 1. 25.
길청 운영지원 이사회 경영분과 - 청소년활동가 지원을 위한 활동가 길 위의 청년학교에 운영지원 이사회가 있다. 이번해 사회혁신 활동을 위해 자립을 준비하는 길청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의 어른들의 모임이다. 대학과 교육청에서 은퇴하신 총장, 교육장님, 그리고 현업의 병원장, 기업가, 연구원, 사진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이 함께 하고 계신다. 연령층도 30대에서 60대까지 폭도 넓다. 조직된 지 4~5개월 되었고 활동 중 이사님들이 형식(?)적인 이사 활동보다는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의지를 내 보이셨다. 자주 만나야 한다고 해서 분과를 만들어 소규모로 꾸준히 모임을 하자고 결의했다. 임원 이사회와 세 개의 분과가 만들어졌고 지난 주 그 첫 경영분과 모임을 했다. 분과 이름 정하는 것도 이 이사장님 제안과 논의 가운데 몇시간 토론했는데 미래/철.. 2020. 10. 30.
길위의청년학교- 지역의 길 위에 선 청년들 최근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길위의청년학교’라는 청년공간을 기획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소수 청년들이 모여서 논의하면서 만들어 간다. 100%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청년 공간이다.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모금이라고 하니 개인의 일자리와 관련한 창업을 떠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맞다. 창업일 수 있다. 다만 기업이나 소상공업 등의 일은 아니다. 이미 국가와 지자체에서 운영 지원하는 청년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있다.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만들어 가는 청년공간인 ‘길위의청년학교’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운영도 사업도 교육도 이와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청년들 주도로 사회혁신이 주된 과제다. 이를 꿈꾸..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