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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4

사회복지, 청소년활동 실습 하는 대학생들에게? 졸업 이후 기관이나 공사에 취업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돈을 벌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의사는 대학병원에 있다가 개인병원하고, 검사하다가 변호사로 독립한다. 건축일 하다가 건축사사무소 차리기도 하고, 엔지니어 하다가 기술사사무소 운영도 한다. 이뿐만 아니다. 글을 쓰는 이들, 디자인, IT, 홍보 등 수 많은 프리랜서가 있다. 순수한 자기 역량으로 지속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다. 은퇴와 관계없이 내 역량에 따른 사업과 활동은 넘치도록 많다. 그렇다면 이 바닥(?)에서 행하는 일 중 당신들은 그렇게 독립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어냐고 물었다. 순수 자기 역량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냐고 되물었다. 그 일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어야 하고 그 때문에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 분야의 전문성을 쌓.. 2022. 8. 4.
사회복지, 복지사회, 사회사업은 무엇이고, 달그락의 지역 청소년활동의 연관성은 뭔가요? 복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라고 하지. 복지사회는 누구나가 행복한 이상사회 같아. 때문에 복지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일들이 수반되어야 해. 그런데 인간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한 복지가 가능할까 싶어. 대학에 사회복지학과가 있어. 오래전 처.. 2018. 8. 2.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망 진보와 보수는 항시 논쟁한다. 과거 쟁점은 이념이었다. 현재에도 지속해서 이념을 덧씌우기는 하나 근래 이러한 유의 내용은 대부분 시장 안에서 벌어진다. 경제가 화두이고, 먹고사는 문제가 모든 것을 귀결 짓는 시대가 되었다. 올해 지방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후보들마다 지역경제에 대한 다양한.. 2010. 1. 5.
용산의 다리 부러진 시민들 목발 공장 사장이 어떤 사람의 다리를 부러트렸다. 부주의였다고 강변하며 걷지 못하는 이를 위해 생계를 지원해야 한다며 돈을 후원했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이동하게 해 주어야 한다며 목발도 주었다. 피해를 당해 걷지 못하는 이가 수술하여 자신이 걷도록 해달라고 요구하지만 들어주지 않는다. .. 2009.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