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수준 높은 청소년들의 사회 변화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줘?”라고 하면 작사, 작곡이 되어 노래가 나왔다. 갑자기 작곡가가 되었어.
프롬프트를 잘 정리하면 다양한 문서가 체계화되어 나왔다. 표현하고 싶은 그림도 몇마디 문장으로 바로 그릴 수 있다.
‘Chat GPT’를 중심으로 ‘뤼튼’, ‘이미지 크리에이터’, ‘코파일럿’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웠다.
오늘 강의해 주신 김종원 선생님 오랜 만에 만났다. 달그락과 길청에 사무실 행정에 대한 ‘스마트워크’지원까지 많은 도움을 준 분이다.
길위의청년학교에서 청참넷과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쳇지피티 연수가 열렸다.
빠른 변화를 견인하는 이런 도구(?)들의 사용에 대해 생각이 많다. 청소년, 청년 활동 하면서 그들의 세계관을 알아가기 위해서 온란인 등 관련 생태계는 빠르게 접근해 왔는데 요즘은 또 다른 측면에서 배울게 너무 많다. 그 안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기도 하고.
간만에 무언가를 배우며 앉아서 들으니 좋았다. 청참넷 이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고. 조만간 청년을 중심으로 한 삶을 위한 아카데미가 열린다. AI 뿐만 아니라 삶에서 필요한 부동산, 차, 미래, 지역정치 등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도 열린다.
쳇지피티 등 교육 지원 받고 싶으면 김종원 선생님께 연락 주면 도움 줄 것임. 단, 조건은 청년이 대상임. 대학생, 연구자, 소상공인, 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크게 도움이 될 듯. 참고로 이 교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점프가 기획한 모두를 위한 디지털교육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두 기관에게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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