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에는 전국 유일의 마을방송이 있습니다. DYBS달그락마을방송. 이 방송이 이번에 상을 받았습니다.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와우!!
달그락 마을방송은 이진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한 ‘달그락미디어위원회’에서 기획하며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님은 방송에 피디 역할을 오성우 국장님이 FD를 담당하고 계세요.
지역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수년 간 유지하고 있는 거의 전국 유일한 소셜 방송입니다. 지역에 인사와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에 소소하면서 정감 있는 이야기,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마을의 감동 있는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정치와 정책에 대해서 지자체장,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과도 토론도 합니다.
중앙언론은 절대 안내할 수 없는 저희만의 마을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 시즌3까지 진행이 되면서 청소년, 청년, 상인, 지역 이슈, 정치 등 다양한 내용을 안내했더군요. MC를 유선주 위원님(전 KBS 리포터)과 함께 보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페북에서 달그락 미디어위원회 검색을 하니 제가 잊고 있었던 수많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몇 장 안내해 드립니다.
달그락에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귀한 활동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은 이어질 것입니다. 돈이나 사업이 아닌 저희 공동체가 꿈꾸는 일들을 그냥 해 왔고 그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활동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런 날들입니다.
방송소개 기사-> http://omn.kr/1vb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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