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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DYBS_달그락마을방송

언론이 다루지 않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달그락 마을방송 코너와 참여방법

by 달그락달그락 2022. 10. 28.



유선주 위원님, 현재는 도시숲미디어라는 단체의 대표로 활동한다. KBS에서 오랜 시간 리포터였고 이전에 청소년 단체에서 활동할 때 취재로 자주 만났던 분이다. 달그락 미디어 위원회 만들어지면서 위원회 참여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함께해 주시고 마을 방송에 공동의 사회를 맡고 있다. 시간을 되돌려 보니 알게 된 시간이 20여 년 정도 되는 듯싶다. 사람의 인연은 언제나 기적이다.


내일 달그락 마을방송 코너.

십대와 꼰대는 청소년과 기성세대의 차이와 공통분모 알아보며 그 간극을 메꾸어 보고자 기획되었다. 영미의 인생가게는 교차로의 박영미 기자님이 군산에 전통시장에서 오랜 시간 생활해 오신 소상공인들을 취재한다. 이번 방송에는 공설시장에 평화기름집을 취재해 오셨다.

로컬플레이어는 지역에 청년 기업이나 단체 등 청년들의 창업하고 자립한 곳에 주요 관계분들을 모셔서 인터뷰한다. 내일은 주식회사 더하이픈의 이처럼 대표님을 모셨다. 쇼호스트 출신으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한다.

마을 이슈 따라잡기는 그달의 지역에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주요 이슈의 관계자를 초청하는데 이번에는 특별 손님으로 달그락에 인턴하고 있는 독일 대학생 베르나데트가 두 달여 어떻게 지냈고 한국과 독일의 청소년과 지역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다.

이 모든 방송이 달그락의 미디어위원회 안에서 기획되고 진행이 된다. 달그락마을방송이 벌써 2년여를 넘어간다.

앗 그리고 이번 달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 들어오면 방송 일정과 선물 받는 방법, 방송 참여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눌 수 있다. 특히 선물은 댓글 몇 번에도 받을 수 있는 신기한 곳이라는 것.

DYBS 달그락마을방송 오픈채팅방 주소: https://open.kakao.com/o/gZD3eNCe

DYBS달그락마을방송

open.kakao.com


오픈채팅방은 지역에 마을방송에 관심 있는 분들만 들어오세요.

주요 언론이 다루지 않는 마을에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특히 청소년, 청년과 시장에 상인 등 우리 옆에서 항상 함께 삶을 살아 내는 나의 이웃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너무 따뜻해 짐을 느낀다. 언제나 그랬다.

달그락 마을방송 소개기사: http://omn.kr/1vbx5

군산에는 시민들이 만든 '달그락 마을방송'이 있다

언론이 다루지 않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우리 이웃의 착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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