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밥으로 알탕 먹었다. 인류가 계속 진화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인생을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글을 오전에 질문연구소 박 소장님이 포스팅. 생각해 보니 인생이 즐거워지려면 그냥 즐기면 안 되는 거였다.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점심밥으로 ‘알탕’을 먹었다. 알이 꽉 찬, 알찬 알탕. 댓글에 알탕 먹는다고 하니 박 소장님도 멀리서 함께 드신다고 했다. 만원이면 알차다. 즐겁구먼…ㅎ 아… 이 글 빵 터져야 하는데…ㅋㅋㅋ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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