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좋아서 모였습니다.” ‘길위의청년’ 2호 잡지 클라우드펀딩 제목이었다.
방금(2.24) 길위의청년 2호 잡지를 받았다. 2호 잡지 발행은 기획해서 인쇄까지 꼬박 6개월 정도가 걸렸다.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내일 발송이 된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본 잡지는 여정, 발견, 배움, 비전의 크게 네 가지 틀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해 길청의 이유와 활동가로서의 삶을 살아 내는 선배들의 이야기, 고민했던 청년기를 거쳐 한의사로 바리스타로의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삶을 살아 내고 있는 지역 청년이면서 어른들의 이야기, 청년들의 지역 커뮤니티 활동과 길청 내 연구회와 S.D_Maker 활동 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 장인 비전에는 길청 청년들의 삶의 여정에 대한 고민과 희망이 녹아 있다.
길위의 청년 2호 ‘여정’에 관심 가져 주시고 길위의청년학교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해 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2022년 길청 신입생 모집은 내일 마치고 3월부터 또 다른 새 학기가 시작된다. 이번 해 함께 하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그들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변화 또한 응원한다.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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