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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달달파티 수다회: 당연함은 없다!!

by 달그락달그락 2020. 12. 28.

 

토요일 오후 내내 선생님들은 달달파티 준비하면서 참가자분들 드릴 소박한(?) 간식과 선물 준비했다.

 

달달파티 인사글에도 안내했지만 이번 한 해 당연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당연함의 소중함’ 어쩌면 우리 삶의 당연함은 없다. 모두가 기적이고 운명이다. 모든 삶, 시간이 중요해 보인다. 팬데믹은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달그락 활동에서 당연한 사람간의 관계를 또 다른 차원에서 만들고자 노력한 한 해였다.

 

이번해 연구소에 새롭게 길 위의 청년학교 활동도 시작했다. 팬데믹 시대를 맞으면서 공간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예정대로 청년들은 모였고 이사회도 조직되었으며 사업은 진행이 되었다.

 

이 모두가 달그락과 길 위의 청년학교에 참여한 분들의 덕이다.

 

 

 

 

이번 달달파티는 100% Ontact. 1부 순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통해서 1년간의 청소년, 청년들의 개인적 변화와 이들이 변화시킨 사회에 대해서 나누고 격려, 지지한다.

 

2부 순서는 수다다. 참여 신청자들 중심으로 줌으로 모여서 함께 먹고 대화하고 파티를 이어간다. 신청자 분들 중심으로 소박한 먹거리를 미리 배달해 드리고, 참여자 분들의 노래와 기타 연주, 성대모사 등도 있을 예정이다. 달달한 파티가 이어진다.

 

한 해가 이렇게 가고 있다. 이 곳의 친구들 중 달그락과 뜻을 함께 나눠주는 분들도 계신다. 감사다. #당연함은없다. #일상의소중함

 

달달파티

- 일시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

- 신청 https://forms.gle/6cqzXovBYBYK3bAW6

 

제 6회 달달파티 :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 참여신청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복작복작했던 토요일 달그락 풍경은 보기드문 광경이 되었습니다. 비록 달그락 공간으로 모이지 못했지만, 각자 자리에서 함께했습니다. 온라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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