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개발 및 조성사업 연구(책임연구원 오해섭 박사) 3년차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시범사업"운영과 추진전략 개발 연구가 있었습니다. 시범사업을 통한 연구 과정이 있었고 저희 청소년자치연구소가 전라북도의 군산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범사업 평가와 결과 제언이 포함된 연구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최근 아동친화도시가 지자체별로 유행입니다. 어떠한 사업을 진행해야 할 지 몰라서 이전에 성북구에서 추진했던 행정중심의 전략을 기반으로 조례 만들고 행정체계 개편하는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크더군요.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해야 할 부분을 매우 자세하게 작업한 내용입니다. 현장에서 지역 사회가 청소년들에게 행복하게 되도록 진행해야 할 청소년활동들 중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전체 파일도 첨부해 드립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개발 및 조성사업 연구Ⅲ.pdf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개발 및 조성사업 연구Ⅲ.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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