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마치고 전철 타려고 상도역에 갔습니다.
지하철 문에 시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주 지나쳤던 글이었는데 무심코 읽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 짐을 전해 받습니다.
"땀방울이 핏방울 될 때... 지칠 줄 모르는 힘...
태양을 가슴에 품고 산다..."
우리 모두는 태양을 가슴에 품고 있겠죠.
우리 아이들에게 그 태양을 안겨 주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culture&no=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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