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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는 이야기

봄비 내리는 어느 날

by 달그락달그락 2010. 2. 26.

 

 

 

어제 새벽에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오전에는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자원봉사 교육강사 연수'에  강의가 있어서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순수한 열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블로그에서만 만났던 마녀님을 만났습니다.
글처럼 온화한 미소가 좋은 분이셨습니다.
따뜻한 말씀과 함께 책도 선물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타지역 YMCA에서 근무했던 후배 간사님도 만났습니다.

조금은 지친 모습이었지만

재충전하는 시간이라며 밝게 웃어주는 모습이 좋습니다.

 

오후부터는 조치원의 홍대 국제연수원에서 저희 법인
전국 청소년YMCA동령회가 진행됩니다.
타지역 청소년실무자분들과 논의할 일이 많아 들어갑니다.


비가 내립니다. 성경에서 비는 축복을 의미한다죠.
저의 모든 시간은 복되고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복된 시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story&no=102

사진출처: http://blog.daum.net/balloon2007/863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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