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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3

심하게 달그락 거린 토요일 토요일 하루. 달그락이 심하게(?) 달그락거렸다. 오전에 지역 청소년 공간에 대한 프로젝트 시작했다. 청소년 공간은 대부분 학교나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또는 피시방 정도의 여가시설을 생각한다. 이를 넘어서서 지역사회의 카페나 빵집, 문화예술공간, 식당 등 수 많은 공간이 청소년을 어떻게 환대하고 만들어 가는지 그 내용을 중심으로 새롭게 진행이 되는 ‘맛있는 공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청소년기자단 8기를 준비하면서 청소년들은 위촉식과 기자 아카데미 준비하고 관련해서 기자단 조직과 전체 모임에 대한 준비 회의가 있었다. 2022 달그락 청소년 친화 정책 개발 청소년 추진위원회(달추위)도 모였다. 달추위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청소년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시키려.. 2022. 4. 2.
두번째 책걸이? 오후 길청 청년들과 '프로그램 개발론' 마쳤다. 한 달 반만이다. 몇 달 전 청소년활동론까지 책을 두권 끝냈다. 매달 모금, 홍보, 글쓰기, 촉진방법, 스마트워크 등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이 바닥에서 나름 활동하는 전문가들 모셔서 세미나 열어서 공부했다. 강사로 참여한 분들의 특징은 향후 길청 청년들이 독립과 관련해서 모두 개별 독립해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다. 청년들은 누구나배움터를 만들어 자신들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활동들 안내하고 다양한 청년들과 교류했다. 각자의 조직활동도 진행하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빠르게 간다. 다음 주 쉬고 그다음 주 또 다른 교육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다. 내년도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등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청년들 교육(연구모임) 마치고 나오는데 남원에서 승지가 보낸 책.. 2020. 12. 20.
감동하고 감사하기만한 토요일 이제 정신이 조금 들어요. 의회아카데미 마치고 은파호수공원에서 플래시몹과 모금활동 했던 청소년들도 돌아 왔습니다. 전주팀은 이제 돌아 온다고 하는군요. 달그락에서 오후에 청소년의회아카데미 2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경민 선생님이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와 함께 김관영 의원.. 2016.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