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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4

<지역 청년정책 참여포럼> 그 시작.. 100년만 “지역에 청년 정책이 없다.” “중장기 청소년 정책도 없다.” “청년 정책이라고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일자리와 창업 등에 국한된다.”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하나 대부분 민원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이해관계자들만의 리그로 연결되어 있는 일도 많아 한계를 보인다” “청년 정책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몇몇 청년의 힘으로 연구하고 설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기타 등 등의 문제를 여러 곳에서 들었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기반으로.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지난해 서울에 청년 삶의 질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상당히 낮게 나왔다. 경제적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 사회적 관계, 공동체의 문제가 주요한 문제로 부각 된다. 정책을 제안하라고 하면 민원 수준의 이야기 하고 .. 2023. 6. 25.
출마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선거의 계절이다. 3월 대선과 6월에 있을 선거는 이미 시작되었다. 새해 첫날 KBS에서 안내한 통계 살펴보니 전북도민들은 도지사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정책과 공약 그리고 후보자 인물과 능력”의 순으로 응답했다. 교육감 선택 시에 중요 기준으로는 “교육에 대한 이념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정책과 공약, 도덕성, 후보자 인물과 능력이 뒤를 이었다. 이번 통계만 보면 시민들이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이념’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것으로 해석된다. 시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이념)와 그 구체적인 내용(정책)이 요체다.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은 당연히 이념과 명확한 정책을 구동하는 연료이고 동력이 된다. 시민들이 볼 때 후보자의 삶을 보면서 신뢰하기 때문.. 2022. 1. 27.
‘날 것’은 세련되어야 ‘날 것의 글’이어서 좋았다고 했다. 오늘 학술제에서 교수님 중 한 분이 내 발표에 대한 토론 평 중 하나였다. 오래 전에 모재단 전체 직원들 강의 이후에 재단 관계자가 아는 이에게 한 내 강의에 대해서 “날 것의 강의여서 강렬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 말이 좋았기도 했지만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라는 말로도 들렸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저녁 7시부터 진행된 학술제였다. 마치고 뒷정리 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 학술제 자료집, 사진, 영상 https://blog.daum.net/babogh/13747776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청소년·청년정책 : 2021 학연연합학술발표회 자료집 및 발표영상 아마도 2021년 이번 해 마지막 학술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시민청소년학회와 글로벌청소년학회가 .. 2021. 12. 30.
시민청소년이 제안하는 청소년 및 교육정책 - 시민이 시장 #시민에게_듣겠습니다. 강임준 시장 당선인께서 취임 전에 군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질의 토론이 아닌 시민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 취지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행정, 청소년/교육, 농어촌, 환경, 복지, 안전, 반려동물 등 7 영역을 나누.. 201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