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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가4

꿈청지기 일일찻집 후,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달그락에 자원활동가 그룹 중 하나인 꿈청지기의 최정님 회장님. 안지 10년도 훨씬 넘는다. 내 신뢰하는 분. 달그락 시작하면서 조직된 꿈청지기 모임에서 여러 일들을 주도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 오늘 꿈청지기 샘들 주관하에 코로나를 넘어 일일찻집을 잘 마쳤다. 대추생강청, 레몬청 등 이분들이 만든 청이 모두 팔렸다. 자비 모아서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하는 멋진 분들. 상훈이는 서울에서 연차 쓰고 꿈청지기 샘들과 함께 봉사하다가 오후에 올라갔다. 오전에 서천에서 청소년센터 운영회의 했다. 회의 마치고 달그락 일일찻집 와서 수다 떨었다. 이 바닥 후배인 신현일 관장을 만난 지도 벌써 20년이 넘는 것 같아. 나무늘보라는 별명처럼 옆에 폭탄(?)이 떨어져도 허허 웃는 친구. 이 마음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몰라. 허.. 2022. 12. 2.
꿈청지기 선생님들의 청소년자치활동 지원 방법은? 청? 달그락에 ‘꿈청지기’ 선생님들이 수제청을 판매합니다. 대추생강청과 레몬청은 지난 2주간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기타 가래떡, 누릉지 등도 함께 주문 받아요. 수익금은 달그락에 청소년 자치활동을 위해서 지원한다고 해요. 꿈청지기는 달그락에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 분들입니다. 주부, 직장인, 전문직 등 다양한 분들이 모임을 갖고 계세요. 좋은 이웃 그리고 좋은 시민으로 청소년을 만나 주는 멘토(?) 활동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청소년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몇 분은 방송대에 입학해서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인 분들입니다. 매달 정기 모임을 하면서 진정성 넘치는 활동 이어 가고 계세요. 코로나로 잠시 끊겼던 일일찻집도 다시 여셨어요. 이번 해 행사도 직접 기획하시면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2022. 11. 15.
꿈청, 길청, 청소년, 청년 내 사랑하는 청청청 추석 맞아서 꿈청지기 선생님들이 작은 선물과 함께 개별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편지를 연구소 선생님들 모두에게 보내 주셨다. 멀리서 일하는 상훈이까지 선물을 함께 해서 보내 주었는데... 열어 보고는 가슴이 너무 따뜻해 졌다. 연구소에서는 다양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그 중 자원 활동하는 꿈청지기 선생님들이 계신다. 멘토링 활동도 지원해 주셨고, 달그락 공간도 순번 정해서 운영에 참여해 주신다. 매해 몇 차례씩 일일찻집 열어서 수익금을 내고 청소년들 자치활동 기금으로 지원해 주셨다. 모두가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귀한 활동이다. 코로나19 이후에 사람들을 많이 모아서 하는 활동이 어려움을 겪었다. 꿈청 선생님들 대부분이 주부님들이셔서 활동에 더 많은 제약을 받았던 것으로 이해된.. 2021. 9. 19.
청소년활동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청소년활동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1. 내용 및 목적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중심으로 활동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등 관련 사업을 고민하시거나 청소년 대상의 자원봉사를 깊게 해 보고 싶은 분, 자녀를 둔 부모세대 중 청소년세대의 자녀가 도저..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