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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3

손뜨개 트리와 같은 사랑하는 사람들 오전에 모(?) 미용실 원장님께서 앞머리 컷 비용을 1년여 모아서 꾸준히 후원하시겠다고 했다. 길위의청년학교 2호 잡지 후원하시면서 청년들이 청소년들 잘 지원할 수 있는 좋은 활동가 되도록 후원하는 일을 안내 드렸다. 익명의 모(?) 후원자께서 크리스마스 상여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글이 법인 샘들 전체 단톡방에 올라 왔다. 가슴이 울컥 했다. 어제 모(?) 이사장님은 선생님들 식사라도 했으면 한다고 식사비를 가져 오시고 즐겁게 대화 하고 가셨다. 지난번에 출장 다녀오니 책상 위에 작두콩이 놓여 있었다. 우리 모(?) 자원봉사 회장님께서 밥 먹을 때 꼭 넣어 먹으라면서 선물해 주셨다. 지난번 모(?) 청소년은 목에 좋다는 ‘청’을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다면서 냉장고에 있으니 먹으라는 편지글을 써서 책상에 놓고.. 2021. 12. 25.
내가 진심을 다해 믿고 사랑하는 어느 청년의 이야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30대 초반의 청년이 있었어. 그는 어부 등 12명의 사람들을 모아서 제자 삼고 3년여간 삶을 함께 하며 교육 했다. 교육이라고 설명 하니 학교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 교육이 아냐. 그 청년은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 보여 .. 2018. 4. 4.
감사의 이유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라고 말씀 하셨다. 그들이 (제사장들에게)가는 동안에 몸이 깨..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