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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4

[퍼옴] 청소년지도자들의 성장 이야기 <청스토리>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스토리 사업 담당자인 강다연 선생님이 센터에 안내한 청스토리 소개글. 좋았다. 이번 해 매달 청소년지도자들 연수했다. 장소는 참여자 분들이 활동하는 기관에서 진행을 했다. 이번 해 개정판 내 책을 중심으로 강의 했다. 현장에 활동과 사례, 본질가치와 자기 삶에 대해서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분들의 호응이 커서 내년도에도 이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으로 이사간 선생님까지 청스토리 일정에 맞추어 내려올 정도. 좋았다. 그 세부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하시길. 청소년지도자들의 성장 이야기 '청스토리' Change is the end result of all true learning 안녕하세요! 청소년지도자 기자단 '하루'입니... blog.naver.com 2023. 12. 16.
월급 받지 않고 내 돈 내서라도 하고 싶은 일 “선생님들 혹시 지금 학교에서의 교육하시는 이 일을 월급 받지 않고 거꾸로 내 돈 내서라도 하고 싶은 분이 계실까요?” 강의 겸, 대화 겸, 하고 싶은 말 겸…. 마치고 나서 인사 나누는데 선생님 한 분이 자기 커피 사주어야 한다면서 실제 내 돈 내서라도 청소년 활동을 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아침에 광주교육청에 장학사님들과 선생님 삼십여 분이 달그락에 방문했다. 두 시간여 동안 달그락 중심으로 마을과 교육, 청소년활동, 공동체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다. 생각외로 호응도 크고 깊이 참여해 주셔서 조금 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어제부터 일박하고 있다고 했다. 청소년, 청년이 마을 떠나는 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불행하고 서울이나 외국에서 사는 게 행복하다면 당연히 모두 서울로 떠.. 2022. 6. 6.
곡성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활동가 관계와 역량 4월 22일. 4시간을 운전했고, 3시간을 강의했으며, 1시간여 전화기를 붙잡고 대화했고, 1시간여를 모 샘과 일 관련 이야기를 했으며, 2시간여 내일 회의를 준비했고, 또 통화를 했다. 오늘 하루 기억나는 시간을 계산해 보니 밥 먹고, 물 마시는 시간을 제외하고 운전 포함해서 12시간 정도는 계속 무언가 하고 있었다. 지금도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무언가 또 하고 있는 거겠다. 먹고, 자고, 싸는 일들 가운데 사람이기 때문에 행하는 일들이 있다.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있고, 해야 할 일이 있고, 잘하는 일이 있고,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일도 있다. 가능하면 하고 싶은 일이,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해야 할 일이었으면 좋겠고, 그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 일은 나름의 가치와 철학이 있는 일이겠다. 모든 이들.. 2021. 5. 6.
아름다운 오팔리나를 기대하며 -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으로서의 아동청소년 [누군지 모르겠쥬..ㅋ 8일 동안 8차시 강의했습니다. 아동청소년관점부터, 자치, 인권, 참여와 조직방법론까지.] 지난 3월 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산의 지역아동센터장님 등 스물네 분의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어린이 자치활동 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아동‧청소년의 자치활동뿐만 아니라 인권감수성, 지역 네트워크, 소셜미디어와 조직화 과정까지 강의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나운복지관에서 2년째 진행하는 아동청소년의 대안교육을 위한 지역사회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진행하고자 지도자 양성과정에 강사로 참여 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향후 지역사회에서 센터에서의 아동들이 어떻게 참여하면서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지, 이를 위해서 아동청소년들이 어떠한 활동을 진행해야 하.. 201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