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2 청글넷 송년회에서 상 받고 기절할 뻔.. ㅎ 상 받았다. 100년(?) 만이다. 청글넷 샘들이 준 상(패), 받으면서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고, 당황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감사했고 감동했다. 현장의 선후배와 동료들이 ‘청글넷’에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데 이런 패까지 주니 몸 둘 바를 몰랐다. 그냥 고마웠다. 일요일 오후 청글넷 송년회가 달그락에서 있었다. 성남에 윤 관장님이 송년회 추진위원장으로 판을 만들어 주며 진행까지 해 주셨고 오늘 서울, 고흥, 광주, 화성 등 전국에서 10여 명의 선생님이 달그락을 찾았다. 안성에 허 관장님은 현수막까지 제작해 오시며 두 아이와 사모님도 함께해 주셨고, 서울에 청소년센터 팀장으로 일하는 한 선생님은 타로 전문가로 참여자분들 위에서 프로그램까지 준비해 오셨다. 나는 달그락 사례 및 청소년활동의 .. 2023. 12. 11. 달달파티 그 후... 어제 저녁 저희 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송년회인 '달달파티'를 했습니다. 달달파티 전체 사진은 저희 달그락지기(후원자)이면서 아끼는 후배인 오윤택 선생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집이 거창인데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셨어요. 고마운 친굽니다. 음식도 참여..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