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10 따랑하는 울 나연이 최고의 선물 사무실 문 빼곰히 열고 들어온 나연이 "소당님.. ㅋㅋ 안녕하세용." 인사 한다. 나도 "안뇽..ㅎ" 울 나연이 항상 밝고 환한 청소년. 옆에 있으면 주변이 환해진다. 종이 한장을 내밀면서 선물이라고. 그림 잘 그리는 친구가 있는데 이야기 해 주면서 그려서 가져 왔다고. 와우. 농담 아니고 .. 2018. 7. 18. 선물 오전에 강의 중 학생 한분이 딸기 한 박스를 내미십니다. 저는 괜찮다며 친구 분들과 나누어 드시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많이 있다며 가져가라 하십니다. 강의 마치고 나오는데 손에 쥐어 주십니다. 감사하게 받겠다고 인사 드렸습니다. 오전 일정에 맞추어 분주히 움직이느라 차에다 두고 이제야 귀가.. 2010. 4.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