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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따랑하는 울 나연이 최고의 선물

by 달그락달그락 2018. 7. 18.

사무실 문 빼곰히 열고 들어온 나연이 "소당님.. ㅋㅋ 안녕하세용." 인사 한다. 

나도 "안뇽..ㅎ"

울 나연이 항상 밝고 환한 청소년. 

옆에 있으면 주변이 환해진다. 


종이 한장을 내밀면서 선물이라고. 

그림 잘 그리는 친구가 있는데 이야기 해 주면서 그려서 가져 왔다고.

와우.

농담 아니고 최근 받은 선물 중 최고다.

29세라니... ㅋ


ps. 근데 딴 샘들은 닮았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