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미디어아카데미2 무엇인가를 알린다는 홍보의 이유 근처 중고교에 달그락 여름방학 활동 첫 홍보 다녀온 막내 샘. “달그락 청소년들이 하교하면서 만났지 뭐예요. 청소년들이 같이 홍보해 주겠다고 안내지도 함께 나누어 주고 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는 “근대 소당님 홍보 어떻게 하는지 꿀팁 좀 알려 줄래요?” 막내 선생님과 슈퍼비전 중 오늘의 질문 중 하나. 그리고 나는 사이비에 관해서 설명. 사이비종교에서 한 명을 전도하기 위해서 20명 내외가 작전을 짜고 5, 6개월을 집중한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고 위로하고 함께 기뻐하면서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관계한다. 그렇게 걸려든 20대 청년들이 사이비종교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빠진다. 사이비에 들어가서 청춘을 보내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이 삶을 걸고 사이비로 포교하.. 2024. 6. 28. 사람을 만나면 변화는 자연스럽다. 오늘도 사람들을 만났다. 점심에 이사장님, 최 회장님, 유 위원님 등과 소바 먹으면서 대화했다. 이른 아침에는 법인 공동 대표님들 만나서 조직 운영에 대해서 릴레이 회의했다. 벌써 6회차다. 오후에도 저녁에도 사람들을 계속 만났다. 오늘은 유명한 분도 만났다. 최근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열리고 있는 에 미디어위원회의 이진우 위원장님이 ‘범죄도시’와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님을 초대했다. 군산에 장항준 감독이 며칠간 단편영화를 찍는다고 했는데, 몇몇 영화 관계자들이 오신 것 같다. 강윤성 감독님과 아카데미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고마웠다. 아카데미는 10대부터 70대까지 참여 하고 있는데 특히 10대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숏츠나 릴스 등 짧은 영상이 재밌고 시간 .. 2023.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