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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마을방송11

DYBS마을방송 연말 특별방송 홍보 DYBS마을방송 12월 마지막방송이 진행됩니다. 이번은 특별방송으로 그 동안 마을방송을 이끌었던 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이진우 위원장님 등 스텝 대부분이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특히 2부 특별 게시트로 강임준 시장님과 신영대 의원님께서 출연하세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마을에서 일어났던 진솔하고 감동 있는 뒷 이야기와 지역의 정치사회를 이끌고 있는 시장님과 의원님의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저희 마을방송 스텝진이나 강시장님과 신의원님께 질문 또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아래 구글폼에 작성해 주시면 모아서 대신 질문하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마지막 방송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 질문 및 제안하기: https://forms.gle/M9LxjmEoYXZEnwWV9.. 2021. 12. 18.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 9월 달그락마을방송 19년 동안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다가 당구장을 창업했다. 당구가 좋아서 취미로 했는데 프로선수가 되었고 어느 순간 직업이 되었다. 수송동에 루틴포켓클럽 김영기 대표님 이야기다. 자신이 즐겨하는 일이 주업이 되는 순간 다른 차원의 일이 열린다. 이전에 당구장에서의 담배와 짜장면, 일진 등이 뒤섞인 좋지 않은 인식이 가장 힘들다고 했다. 건강과 몰입감 등 건전한 활동으로 이미 큰 도시에서는 청소년, 청년 등의 주요 스포츠로 존중 받는다고 했다. 우경커튼의 장동만 대표님을 박영미 기자님이 만났다. 근 40여년을 시장에서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커튼 일을 하신 분이다. 밖에서 따로 상가를 차릴 수 있었지만 시장에서 평생을 함께 한 이유는 이웃이었다. 함께 하는 상인 분들 모두가 이 분의 이웃이었던 것 같다. 장민.. 2021. 9. 24.
청년이 살기 좋은 마을과 직업 : 달그락 마을방송_7월 청년뜰은 청년창업과 취업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문화, 공동체, 삶에 대해서도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군산의 특성상 청년이 되면 거의 대부분 서울권으로 나가는 문제에 있어서 이를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안태욱 센터장님의 설명이다. 청년뜰은 청소년들 대상으로도 Start-up Design을 통해서 환경사업 등 세상에 없는 창직을 위한 사업 등도 발굴했다. 이진우 PD님이 매거진군산에 소개한 안센터장님을 초대했다. 이진위크 코너다. ‘영미의 인생가게’에서는 박영미 기자님이 신영시장에서 오랜 시간 개야도 수산이라는 점포를 운영하고 계시는 송희연 사장님을 인터뷰 한 내용을 안내했다. 송사장님은 20대에 대학 졸업 후 직장에서 일하다가 가계의 어려움을 알고 집으로 돌..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