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난다는 것. 그것도 뜻과 이상을 나누면서 또 다른 희망을 함께 꿈꾸며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과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멋진 일인지. 오늘도 그랬다.
친한 마을 후배(?)들 두 친구와 대화하다가 초기 모임을 시작했다지만 실은 이미 참여한 청년(중장년 포함)분들 모두의 가슴에 지역 청소년, 청년에 대해 고민하며 어떤 갈증이 오랜 시간 있었다. 두 명이 모였고 네 명, 8명, 10명이 모여서 운영진이 구성되어 참여한 모든 이들의 ‘뜻’ 가운데 구체적인 ‘전략’이 만들어졌다.
네트워크 운영진 모두가 경쾌하고 참여 수준이 매우 높다. 일요일에도 모임 하자며 무언가 만들어 가려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지역의 복이다. 기대하시라. 지역 청년정책의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특히 오늘 선출되신 김수호 상임대표, 김정훈 공동대표, 강소진 총무님, 조은빛 간사님 진심 축하해요! 완전^^ #청년 #청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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