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뜻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복이다. 그 중심에 청년이 모인다는 것은 완전 복이다. 하늘에 있는 이상과 뜻과 철학을 땅으로 가져와 청년들의 고민을 모아내고 그 이상을 삶의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서 시작된 청년 모임. 3명이 대화했고 오늘 6명이 되었다. 다음 모임에는 12명이 된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지역의 청년정책과 함께 청소년, 청년이 살기 좋은 사회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다. 지역 연구와 탐색, 공부 등이 이어지고 실천도 이어질 것이다.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것, 청소년, 청년이 살기 좋은 사회로 변화한다는 것의 핵심은 그 중심에 당사자인 청소년과 청년이 바로 선다는 것을 뜻한다. 그 이상 무엇이 있을까?
결국 청년이 꿈꾸는 사회는 행정가도 정치가도 아닌 청년 당사자가 움직이면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요체다. 뜻을 가진 공동체와 네트워크의 확산 과정 자체가 운동이고 변화이며 이상으로 나아가는 목적 그 자체임을. 첫발.. 좋다.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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