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가족들 계곡 태워다 드리고, 급히 귀가해서 달그락달그락에서 오후 일정 봤다. 프리마켓도 잠시 보고 방문한 어른분들 안내하고, 청소년참여예산학교 강의하러 가려는데 광명에서 우리 29살 친구(?) 정다이 선생님과 윤여원 팀장님이 달그락 견학하겠다며 방문했다. 담소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후욱 간다. 감사하게도 두분 모두 달그락지기(후원자)도 되어 주셨다. 청소년참여예산 학교 마치고 오니 지금 이 시간이다. 넘 좋구만. 하루가 급하다. 그래도 너무 좋은 것은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 이것만큼 감사하고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따뜻한 하늘도 감사...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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