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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감사하고 감사한 급한 하루

by 달그락달그락 2016. 8. 4.



오전에‬ 가족들 계곡 태워다 드리고, 급히 귀가해서 달그락달그락에서 오후 일정 봤다. 프리마켓도 잠시 보고 방문한 어른분들 안내하고, ‎청소년참여예산학교‬ 강의하러 가려는데 광명에서 우리 29살 친구(?) 정다이 선생님과 윤여원 팀장님이 달그락 견학하겠다며 방문했다. 담소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후욱 간다. 감사하게도 두분 모두 달그락지기(후원자)도 되어 주셨다. 청소년참여예산 학교 마치고 오니 지금 이 시간이다. 넘 좋구만. 하루가 급하다. 그래도 너무 좋은 것은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 이것만큼 감사하고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따뜻한 하늘도 감사...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