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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연구소 이모 저모

by 달그락달그락 2015. 5. 16.


[교육복지사인 미은샘과 연구소 샘들]


[어엿한 청년되어 온 태훈이]


[지역복지와 네트워크에 항상 고민이 많은 지역복지협의체 김인욱 국장님과 샘들]


[연구소 전문위원회 풍경]

요즘 저희 오프라인 연구소 풍경이예요. 지역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십니다. 문제는 저희 공간이 아직 준비중이라는 거예요. 의자가 선생님들 것만 있어서 손님이 오시면 한분이 일어나서 다른 곳에 앉아서 근무하는 진풍경이 하루 종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개소도 하지 않은 공간에 지역에 다양한 분들이 꾸준히 찾아 주십니다. 서서 근무해도 찾아 주시는 지역 분들 때문에 선생님들은 매일 싱긍벙글이세요. 사람사는 이유 중 하나 같아요. 이전에 활동했던 청소년까지 선생님들 보고 싶다며 청년이 되어 찾아 왔답니다. 


6월13일 개소식하려고 포럼과 함께 청소년자치공간(달그락 달그락) 등 이래저래 준비하는게 꽤 많아요. 위원회가 구성되어 벌써 2회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저녁(5월12일)에는 연구소와 달그락 위해서 함께 해 주시는 귀한 분들(전문위원회)과 깊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역에 청소년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 일들이 중심이예요. 


찾아 주신 분들도 지역을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곳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한 가지씩은 가지고 계십니다. 5월 중이면 저희 청소년카페 겸 프리마켓인 달그락 달그락도 구성이 되고, 사업에 대한 큰 틀도 나올 듯 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도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플랫폼을 지향하는 조직이랍니다. 누구든 오시는 분은 대 환영입니다. 참고로 오실 때 뭣 좀 들고 오시지 마세요. 그냥 마음만 가지고 오심 된답니다. 어제 오셨던 분들 사진 더 촬영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