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건강권 향상을 목적으로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청소년체육활동 인프라 부족, 예산부족, 학교입시의 문제,
엘리트 체육의 문제 등의 문제점은 모든 페널 분들이 공감하셨습니다.
대안에 대한 논의 가운데
각 기관단체의 전문성이 존재했고,
기관단체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시 담당과장님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 실제 정책내용을 잘 아우르면
향후 실제적 정책이 실현될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의 실제적인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체육지도자 활성화인데 현재 생활체육협의회 등의 지도자 과정에
청소년전문지도력 훈련 과정 등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입학사정관제 등의 입시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으며
1학생 1스포츠클럽 갖기 운동과 체육활동과 봉사활동의 연계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전체 진행을 하며 마지막 순서에 정리했습니다.
일단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체협은 실제 조직과 스포츠 전문지도력이 존재하고 활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이 중심이 아니고 전체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시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는 청소년들이 있고, 체육교사가 있습니다. 비판만 이루어지는게 아닌
실제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문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YMCA는 청소년인권운동을 수년간 했습니다.
현재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학교교사,
학생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지도력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구대회나 유소년축구대회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스포츠활동 지원비(복지적 측면)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요구됩니다.
특히, 실제 자원 지도력 활성화 방안을 조직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지역아동센터등의 아이들이 작은 비용 지원하고 지역에 다양한 특기적성활동의 지속적 지원체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관련 기관의 실제적인 네트워킹을 제안 드렸습니다.
생활체육협회의 서동석 회장님께서 바로 저희 기관과 MOU를 체결하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실제 청소년지도력 훈련과정은 저희 기관이 맡고
체육활동 프로그램은 생체협에서 지원하며,
행제정적 내용은 시에서 지원하면 상당히 많은 파급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을 짓지 않아도 작은 예산으로 실제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되었습니다.
향후 지역 조례 등 몇가지 구체적인 정책제안 방안을 만들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파일로 첨부해 드립니다.
2009년 11월26일 스포츠인권 토론회 속기록(요.hwp
자료집은 용량이 커서 카페에 올려져 있습니다.
자료집 바로가기: http://cafe.daum.net/ymcaleader/CJV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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