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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social development2

행복한 일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자원 활동하는 청년과 이번 하계 실습생들 대상으로 청소년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토론 했다. 청소년관, 인권, 청소년활동 및 운동의 개념, 참여, 자치, 진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하루에 마치려고 했다. 활동론에 3/2 정도 진도 나갔다. 7시간 반 정도를 설명했다. 청소년자치연구소 실습 OT만 3일째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습이 시작된다. 연구소에 오 국장과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열심이다. 후배들을 잘 지원하는 일이 우리의 비전 중 하나다. 강의 중 대학 졸업반 청년들이 있어서 진로에 대한 고민 나누면서 한마디 했다. “월급 받아서 일하는 게 아닌, 내 돈을 내고서라도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 사람은 사회적 성공은 .. 2022. 7. 23.
Youth S.D Maker 운동 시작: 청(소)년 국제교류 지난 4월 20일 Youth SD-Maker 활동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네팔 청년들과 길 위의 청년학교 청년들 소수가 만났다. 앞으로 격주로 만나서 대화하고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부분들 고민 나누기로 했다. 잘 안되는 영어 해 가면서 어설프게 만나지 말자고 했다. 그냥 한국말, 네팔말 하기로 했고, 가난한 나라 부자 나라 이런 관계도 접기로 했고, 누가 무얼 지원하고 지원받는 관계도 아니라고 했다. 청년으로 친구로 세계시민으로 동료로 함께 한다. 사무엘이라는 친구가 통역을 너무 잘 해 주어서 감사함이 크다. 윤종수 대표님이 청소년연구원 활동부터 꾸준히 지원하고 조직한 청소년들이 벌써 청년이 되었고, 지역사회 개발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이년 전 네팔 갔을 때 만났던 슈레스도 반갑고 아스타도 반갑다. 결국..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