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2 길위의청년학교 7기 수료 및 8기 입학식, 그 설렘의 현장속으로..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말이다. 나는 이 대사가 좋다. 그 낭만을 붙잡고 살고 싶다. 낭만. 오늘 길위의청년학교 7기 민수 청년이 후배 8기 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에도 낭만이 있었다. 7기 회장인 이성학 선생님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8기에 추천했고 합격했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할 곳이 길위의청년학교라고 했다. 이사장님은 길청 사무실이 인 이유를 내 곁을 내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안내해 주셨다. 이 공간 이름을 지어 주신 분이다. 임원이사님인 최이사님과 김이사님, 그리고 이 이사님 함께 하셔서 청년들과 삶을 나누어 주셨다.오늘 오후 이 있었다. 전국.. 2025. 2. 25. 길위의청년학교 7기 입학식 길위의청년학교는? 좋은 동료를 만나는 곳이고, 역량을 기르는 곳이야. 문제는 강의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 책을 읽고 또 읽고 자기 삶의 현장에 대한 질문이 필요하지. 그 내용을 중심으로 붙잡고 대화하는 곳이야. 그리고 자기 비전을 그리는 곳이야. 꿈을 꾸는 곳이지. 모두가 각자의 비전이 있으니,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그 바탕을 만들어 가는 곳이라고 보면 돼. 정리해 보면 “청소년 현장에 좋은 동료를 만나고(연대), 역량을 기르며, 비전을 그리는 곳”이 될 것 같아. 이 세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해. 청소년활동 현장에서의 ‘연대’, ‘역량’, ‘비전’을 이루어 가는 곳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를 이루기 위해서 이번 기수 청년들도 성숙해져야 하고, 공부(연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좋은 동료와 함께하.. 202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