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소년행복3

정읍에도 달그락이 달그락: 정읍 청소년삶의 질 포럼에서 단톡방 몇 곳에 올라온 사진을 보는데 지금까지도 설렌다. 정읍 달그락에서 이 열렸다. 박경미 소장님을 필두로 내과 원장인 김창훈 정읍달그락 지역위원장님, 정찬영 위원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포럼. 정읍 지역에 정말 오랜만인 청소년을 위한 포럼에 참여했다. 박 소장님의 ‘정읍 청소년 삶의 질 연구’ 결과 발표에 이어 나와 김민 교수님, 하영진 박사님, 달그락에 작가단으로 활동하는 임희원 청소년이 토론하면서 제안을 이어 나갔다. 실태조사는 박 소장님이 몇 분 박사님들과 후원과 자비량으로 순수 민간에 힘으로 진행한 연구다. 정말 멋진 연구보고서가 탄생했다. ISBN까지 박힌 연구보고서라니 와우. 지난해 10월 정읍의 이 작은 공간에서 위원회 시작하면서 몇 분이 만나 의기투합한 이후 1년이 되었다. 활동가와 연구자.. 2023. 12. 1.
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 청소년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사회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이 존재할까요?"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존재’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지역이라는 공간에서 ‘실재하는’이라는 ‘존재’의 가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청소년이 살고는 있.. 2018. 6. 22.
대선에서도 청소년은 없었다 #출처. 한국 청소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 가장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통계다. 어린이, 청소년 5명 중 1명은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불행하다. 자료를 살피면 흥미로운 지점들이 있는데 청소년의 행..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