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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위원회2

오랜만에 남궁 선생님 만났다. 진로위 안내도 드렸고, 이전 청년이음 추억도 떠오르는 따뜻한 날 남궁 선생님 만났다. 2년 넘는 시간 동안 두문불출했는데 어느 날 임용고시 합격했다는 소식. 남궁 선생님은 학교사회사업 공부하고 중학교에서 교육복지사로 긴 시간 일 했다. 지역 현장에서 알게 되어 오랜 시간 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함께 한 동료다. ‘청년이음’이라는 모임 만들었을 때 참여했고 수년간 함께 활동도 했었다. 이번해 부터는 학교 상담교사로 발령받아 일한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밝았다. 언제나 경쾌하고 밝은 선생님. 중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초등 상담교사로 발령이 났다면서 지금은 학교 적응 중이라며 새롭게 부모 상담과 교육 등 여러 일들을 궁리 중이다. 인생 후반기도 고민 중이고 상담 공부도 더 깊게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최근 달그락 진로위원회 개편하면서 좋은 분들이 추천되어 오셨다... 2025. 3. 25.
달그락 상상마켓, 청소년이 기획하는 지역사회 기여활동!! 예배 마치고 달그락 막 들어오니 진로위원회의 이은미 위원장님이 환하게 맞이해 주세요. 1시부터 판매를 위한 안내방송도 마쳤더군요. 달그락은 팀별 각 위원회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중 진로위원회는 전문직과 소상공인분들 중심으로 이루어진 젊은 위원회예요, 이번 상상마켓은 진로위원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님과 은빛 샘이 열심히 청소년들 지원하고 계세요. 달그락은 오늘도 달그락거립니다. 이번 여름 마지막 활동인 “달그락 상상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플리마켓을 기획해서 진행합니다. 매년 진행되는 활동으로 모든 제품과 먹거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했습니다. 휘낭시에 등 빵을 굽고,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서 브로치와 스티커 등을 제작했습니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기자단이나 인권, 역사, ..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