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4 직원의 번아웃 되는 요소와 해결 방법 ‘Great Place To Work’라는 회사에서 직원의 소진(Burnout)을 부르는 10가지 요소>라면서 안내하는 핵심 키워드. 1. 비현실적인 업무량2. 따분한 업무3. 권한과 통제 균형4. 불확실한 기대치5. 부당한 대우6. 지원해 주지 않는 상사7.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8. 팀과 동떨어짐9. 실패가 용납될 수 없을 때10. 강직성, 엄격한 규칙과 관행 이 회사는 믿음과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가 좋은 직장으로서의 신뢰를 형성한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회사에서 직원의 소진(번 아웃)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해. (위에 근거해 마음 가는 데로 끄적인 글임) 직원의 업무량이 너무 많으면 안 되고, 일이 따분해서도 안 된다. 일이 많으면 힘들고, 일하는데 지루함.. 2024. 8. 27. 일을 잘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지금 이 느낌이 너무 좋다. 10시 넘어 퇴근했고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가슴 아래 뿌듯함이 밀려 올라오는 순간. 요즘은 거의 매일이 이렇다. 하루를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하면서 남는 여운이 작은 흥분으로 전해 오는 뿌듯함이다. 오후에 순창에서 전북권 청소년지도자 선생님들 학습연구모임인 ‘청스토리’에서 강의했다. 강의 전 김 선생님이 오늘 장소인 순창청문집에 대해서 소개해 줬다. 이번 달 주제는 청소년단체, 시설 조직 운영에 관한 내용이다. 강의 전 주제와 연관된 선생님들의 자기 고민과 질문을 받고 나름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대화했다. “한 기관에서 오래 일하는 게 맞을까요?”“청소년 현장에서 계속 일해야 할까요? 정책 예산은 줄어드는데 비전은 있는 건가요?”“우리 조직은 변할까.. 2024. 7. 6. 직장인이 행복할 때 직장인은 언제 행복할까? 통장에 월급 찍힐 때라고? 설마. 직장을 다니면 모두가 월급 받는다. 폰에 숫자 찍히는 거 볼 때 잠시 좋기도 하지만 본질은 아니다. 대부분 통장 숫자는 터미널에 고속버스처럼 시간에 맞추어 지나가기 바쁘다. 직장인들이 가장 행복할 때는 바로 “자기 업무에서 한번 전진했다는 자각이 들 때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테레사 에머빌 교수가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 ‘전진의 법칙’이다. 7, 8시간 딱 끊어 일하면서 고액 연봉 받아도 지옥 같은 삶이 있고, 하루 15, 16시간을 일해도 기분 좋을 때가 있다. 자신의 일터에서 내가 발전하고 있을 때다. 어떤 이들은 적당히 놀며 일하고 높은 연봉 받으면 좋다는 이들도 있지만 우리 사회에 그런 일은 없다. 모두가 일은 많고 바쁘다고 했다. 한.. 2023. 11. 1. 직장 생활에서 감정이 쌓일 때 오늘 하늘이 내 마음 같아. 길청 창가에 비추인 하늘. #오락가락 부정적 감정이 쌓이면 반드시 사달이 난다. 터지거나 곪거나 둘 중 하나다. 감정이란 녀석은 절대 연기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오래 모여 있어도 썩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감정의 대부분은 사람들을 향해 있고, 그 감정을 만들어 가는 일도 사람들 때문이다. 갈등의 원인이 되는 감정은 사람들 중 타자와 함께 자신도 갈등 원인에 포함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고 타자로만 문제가 생긴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다. 후자인 경우 나이 먹으면서 외톨이로 지내는 사람들 많다. 부정적 감정이 쌓이면 털어 내야 한다. 모으면 터지니 천천히 털어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매번 하는 이야기, 감정이 쌓일 때 자주 털어서 평안하게 살라고 .. 202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