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가치1 발언이 가니 존재를 친다 [진중권-사진출처: 오마이뉴스] "발언이 가니 존재를 친다." 어제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께서 학생들의 요구로 마지막 강의를 하며 전한 말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발언이 가니 존재를 친다. 완벽한 폭력이다. 지식인이 정치상황과 사회변혁에 뛰어들면 논객이 된다. 타당한 말을 하려 노력한다.. 2009.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