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으면 그만이지1 줬으면 그만이지. 길위의청년학교 입학 설명회 중... 온라인(zoom)으로 길청 입학 설명회 했다. 관심 있는 청년들 열 명이 전국에서 모였다. 청소년시설, 교육협동조합, 학교, 재단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며 활동 중인 선생님들이다. 매주 열리는 연구회와 격월로 진행되는 세미나, 일 년에 2회 정도 하는 배움 여행 등과 선택과목으로 국제개발, 모금 등 몇 가지 활동도 안내하며 선생님들과 대화했다. 길위의청년학교는 매년 새롭고 좋은 동료들과 깊게 연대하며 삶을 나누려고 노력한다. 청소년과 사회, 참여,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 공부도 한다. 뜻이 있으면 달그락과 같은 청소년 공간을 만들어 독립하도록 지원한다. 달그락과 함께 이러한 활동을 하는 이유? 나와 우리의 존재 이유다. 공부하며 현장에서 삶을 잘 살아 내도록 함께 나누고 돕는 일. 특히 청소년, 청년과.. 2023.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