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2 조직의 주인은 누구인가? 조직은 누구인가? 기관은 누구일까? 법인은 누구이고, 회사는 누구냐고? 지역사회는? 나라는? 공동체? 마을공동체? 지구마을? 누구냐고? 바로 나다. 그리고 당신이다. 그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순간 타자화된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언가 해 주어야 하는 대상이 커지고 만다. 나는 조직도 기관도 회사도 아니고 그 안에 철저한 대상이 되고 만다. 조직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끌어안고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누군가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우기면서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조직에 참여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으면서도 알량한 자기 권익이 무엇인지만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사람. 그런 자가 많은 조직일수록 빠르게 망하기 마련이다. 거기에 조직 비전이나 일의 성과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면서 타자를 .. 2025. 4. 2.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기 "학교의 주인은 누굴까요?", "선생님요", "학생요!" 갑자기 옆에서 "구라치네! 교장요!!" 란다. 어제 청소년참여예산제 강의 하면서 이야기 나누었던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던진 말들이다. 이 친구 말데로 학교 주인이 학생이라는 말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대학은 더 심해 보인다. 엄청.. 201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