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2 흑백요리사의 리더십 목적(비전)에 맞추어 리더를 세운다. 리더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분명한 전략을 세워서 제안하고 강하게 추동한다. 팀원들은 이전 직장에서 대표였건 수석 셰프 건 신경 쓰지 않고 리더의 말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심지어 김 하나만 잘 구우라는 말에 최선을 다해서 김만 굽는 셰프도 있다. 그들에게 체면도 없고 의전도 없다. 부족한 점은 리더가 감수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성공하면 함께 한 팀원인 팔로워에게 모든 공을 넘긴다. 경쟁자가 후배여도 전문성이 높고 잘하면 칭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에드워드 리의 영상을 찾아보게 됐다. 미국에서 훌륭한 셰프로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그가 “팀 리더를 만들었다면 팀 리더를 믿어야 합니다. 때로는 팀 리더가 너무 고집스러울 때도 있지만 팀 리더를 믿어야 하니까.. 2024. 10. 4. 시민사회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사진출처. 스브스뉴스 저소득 청소년들의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학교를 결석하거나 심지어 신발깔창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SNS에 돌았다. 화가 났다. 운영하는 페이스북 그룹에 내용을 안내하고 관심 있을 만한 국회의원께 테그 걸었다. 밤에 문자로 연락이 왔다. 바로 다른 의원들과 .. 201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