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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4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활동의 역할과 방향 지난 7월9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자원봉사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군산시 자원봉사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로 주제발표와 함께 관련 현장 전문가들의 사례 안내하고 토론했다. 주제발표 원고와 발표 영상을 안내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210624_팬데믹 이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최종-오픈)_정건희.pdf 0.61MB 주제발표 동영상: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의 방향 1부 사진출처.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희망포럼 개최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활동의 역할과 방향, 시사종합신문. http://sisatotalnews.com/ 시사종합신문 인터넷신문,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스포츠, 문화, .. 2023. 4. 9.
자원봉사 본질을 추구하는 이들, 봉사라고 안해? 이번 지방선거 기간에 시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들 개별적으로 모시고 청소년정책 제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그 중 마을방송에 각 후보를 초청하여 정책과 근황에 관해서 나누기도 했다. 도지사 후보님 중 한 분이 달그락에 오셨을 때다. 대뜸 나와 함께 사회 보는 유 위원께 “달그락에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지요.”라며 이야기하셨다. 그러게. 봉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하고 있었다. 그런데 돌아보니 연구소와 달그락 대부분의 활동은 자원봉사였다. 시민성 깊은 자원봉사. 참여하는 분들 대부분은 봉사라는 생각도 안 한다. 당연히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함께 해야 할 활동으로 이해하며 참여하고 있다. 어제 오후 잠시 어르신들 만났다. 각 시군구에 노인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팀에 리더로 활동하는 60여 명의 어르신.. 2022. 8. 5.
안녕캠페인 평가회 안녕 캠페인 평가회 겸 멘토링 하는 사무실. 사업 담당자, 국장, 담당 공무원과 봉사자 대표와 대원 등이 함께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어떤 분이 들어오시면서 차 마시러 왔다고 하니 옆에 앉으라고 한다. 봉사하시는 분이다. 10여분 지나니 어떤 분이 또 들어와서 놀러 왔다고 한다. 봉사 조장이라는 분이 옆에 앉으라고 했다. 재미난 광경에 기분이 좋았다. 지역 분들과 사업 담당자, 그리고 봉사단 주민대표와 시민 분들 속 이야기 나누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벌이고 있는 안녕 캠페인. 안녕이라는 이 단어가 요즘처럼 크게 다가올 때가 있었을까? 안녕 캠페인을 통해 김제자봉센터는 안심 지팡이 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 ‘1365 별동대(?)’가 만들어졌다.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각 조직의 .. 2020. 12. 14.
안녕 캠페인 - 코로나19에 안녕이란? 코로나 시대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이 더욱더 힘겨운 상황을 맞고 있다. 오후에 잠시 김제자원봉사센터에 다녀왔다. 중앙센터에서 지역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녕 캠페인이라는 사업을 위한 멘토링 활동 지원. 이전에 자원봉사에 수동적, 단순 동원, 단일조직, 실적 참여 숫자를 넘어서서 봉사자인 주민 주도, 다양한 시민들의 협력, 숫자로 인한 실적인 아닌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하는 활동이다. 특히 활동을 통한 단절, 불안, 위험에서 안부, 안심, 안전의 가치가 핵심이다. 김제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 안전지팡이라는 물품을 가정에 지원해 드리고 있다. 초기에 지역 대학과 연계해서 봉사팀을 구성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역 이웃들이 연결된 새로운 봉사단이 조직되었다. 자부담도 지..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