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1 달달파티 수다회: 당연함은 없다!! 토요일 오후 내내 선생님들은 달달파티 준비하면서 참가자분들 드릴 소박한(?) 간식과 선물 준비했다. 달달파티 인사글에도 안내했지만 이번 한 해 당연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당연함의 소중함’ 어쩌면 우리 삶의 당연함은 없다. 모두가 기적이고 운명이다. 모든 삶, 시간이 중요해 보인다. 팬데믹은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달그락 활동에서 당연한 사람간의 관계를 또 다른 차원에서 만들고자 노력한 한 해였다. 이번해 연구소에 새롭게 길 위의 청년학교 활동도 시작했다. 팬데믹 시대를 맞으면서 공간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예정대로 청년들은 모였고 이사회도 조직되었으며 사업은 진행이 되었다. 이 모두가 달그락과 길 위의 청년학교에 참여한 분들의 덕이다...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