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2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난 정직한 신부다. 그래서 받은 만큼만 일한다. 그런데 신자들은 왜 불만일까? 그러거나 말거나 난 계속 정직하게 살려는데 왜 속이 찜찜할까. 왜 주님께서는 꿈속에서 날 보고 시벌 놈이라고 욕하시는 것일까? 꿈속에서 성질나서 “머리 깎꼬 절이나 갈랍니다”라고 했더니, 제발 그래 달라하신다. 우이씨~.’ 의 내용이다. 홍 신부님 인터뷰 출처. http://www.hani.co.kr/arti/well/people/981218.html “뒤늦게 마음 공부해 ‘착한 신부’에서 ‘웃기는 신부’ 됐죠” [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 www.hani.co.kr 이 글 읽다가 빵 터졌다. "머리 깎고 절이나 갈랍니다"에 주님께서 "그래 제발 그래 달라 하신다"는 이 말씀.. 신부님 말씀처럼 정직한 사람, 착.. 2021. 2. 4. 설 마지막날 꼬맹이들과 찰칵 설 마지막 날 모든 일정 마치고 오후에 꼬맹이들과 야외 나왔다. 갈 데 찾다가 예술의 전당에서 '3D미술관전' 한다고 해서 방문. 찰칵찰칵!!! 남는 건 사진이구나. 이번 명절도 이렇게 무사히 자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 '웃음'이 답이다. 그거 이상 없는 듯. 이번 한해 우리 아이들.. 2016.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