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하느님2 권정생 선생님 인간을 사랑함이 곧 하느님을 사랑함이며 인간을 사랑하는 길은 이웃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도록 하는 길이다.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은 자연을 자연답게 보호하는 길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는 개의 모습대로 닭은 닭의 모습대로 모든 동물과 식물이 .. 2010. 2. 11. 우리들의 하느님 우리들의 하느님 책을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권정생 선생님께서는 삶의 진실함과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근본 고민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양성 안의 일치를 보게 해 주십니다. 어줍잖은 제 안의 우상을 허물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했거든요. 그.. 2008.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