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2 창조의 의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는 때.” 신은 빛과 어둠, 물과 하늘, 땅을 만들었다. 아무것도 없을 때가 아니었다. 혼돈, 공허, 어둠이 있을 때 세상을 창조했다. 성경학자들이 안내하기를 2600년 전 바빌론에 패해 포로생활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힘들어 지쳐 있던 때에 내려왔던 창세기의 이야기. 혼란스럽고 공허하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 아무리 애를 써도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지 못할 때 하나님은 그때에 창조를 이룬다. 요즘 지구촌의 우리 사회와 무관하지 않은 때만 같다. 이웃과 얼굴을 마주하고 식사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다. 불신과 냉소도 이전에 비해 크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하루 24시간. 목사님은 아침이 아닌 밤이 하루의 시작이라고 했다. 저녁은 친교와 .. 2020. 9. 30. 니가 행복하니 내가 행복하다 출처: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story&no=56 귀가하던 중 차안의 라디오(cbs)에서 박종호 집사님께서 "사람들이 너무 행복하니 하나님이 너무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른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만 그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뜻 만큼은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행복하니 하.. 2009.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