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2 하루 이틀 삼일 사흘... 문해력 떨어지는 기성세대의 문제 하루 이틀 삼일 사흘…? 래퍼 보다도 장제원 의원 아들로 더 유명한 노엘. 새 앨범 에 ‘라이크 유’라는 노래 가사에 “하루 이틀 삼일 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고 썼다. 이틀 전 기사가 많이도 공유됐다. 글 읽다가 빵 터졌어. “너 왜 웃니?”라는 분들 계시면 더 웃길 것 같아. 사흘을 4일로 알고, 금일을 금요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실제로 몇 년 전 ‘사흘’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도 있다. 당시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15일~17일까지 연휴가 생겼는데, ‘사흘 연휴’란 기사가 쏟아지자 “3일인데 왜 4(사)흘이라고 하느냐”는 식의 질문이 잇따랐다는 전설 같은 실화. ‘금일’의 뜻을 ‘금요일’로 알아듣고 대학교수에게 불만을 제기한 학생 일화도.. 2023. 1. 17.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극우집단의 싱크 탱크라는 타쿠쇼쿠 대학의 오선화라는 교수. 국내 입국을 또 거부당했다. 그러자 자신의 ‘인권’을 짓밟았다면 막말을 날린다. 일본술집에서 일하다가 극우성향 대학의 교수까지 된 여성이다. 일본 침략은 우리가 원했고 한국의 경제발전을 도왔으며 창씨개명, 종군 .. 2013.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