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집단의 싱크 탱크라는 타쿠쇼쿠 대학의 오선화라는 교수. 국내 입국을 또 거부당했다.
그러자 자신의 ‘인권’을 짓밟았다면 막말을 날린다.
일본술집에서 일하다가 극우성향 대학의 교수까지 된 여성이다.
일본 침략은 우리가 원했고 한국의 경제발전을 도왔으며 창씨개명,
종군 위안부 또한 우리가 원했던 일이라는 주장 글을 수 없이 펴왔다.
어디에 가나 자신의 이기성을 발현하여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진실인 냥 매도하며 아프게 하는 이들이 있다.
탐심을 위해 정도를 벗어나는 이들이다.
국내에 일베라는 변태 집단들.
어머니가 아들을 잃어 관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 짓는 사진을 앞에 두고 홍어들 택배 왔다며 키득거리는 이들.
정치권에서도 이 땅 떠난 전 대통령을 아귀처럼 물고 늘어지는 것을 넘어서
일베에서는 대통령을 비하하는 과자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이들.
독재자들을 다시 장군으로 끌어 올리며 시민들의 촛불을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
그들의 변태적인 주장을 통해 자신의 기득권을 살리기 위해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는 나치전범 추적 캠페인을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근래 캠페인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된단다.
포스터에는 “늦었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다.”는 글귀... 우리에게 요원한 과제일까?
오늘 한일전 붉은 악마의 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선생님의 이 글귀. 우리의 현 시국상황에 가장 중요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