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와꼰대1 십대와 꼰대 : 2월 달그락마을방송 출근하면서 오랜만에 노가다복(양복) 꺼냈다. 1월19일 입었던 옷하고 똑같이 입으려고 넥타이도 열심히 찾았다. 오늘 저녁에 마을방송 있는 날이다. 그중 한 코너가 지난달 녹화했던 내용이 방송되는 관계로 얼추 옷은 좀 맞춰 입으려고 했다. 달그락 마을 방송은 네 가지 코너가 있다. 십대와 꼰대는 청소년과 기성 세대 간의 간극을 줄여보고자 예능 형태로 기획한 내용이고, 영미의 인생 가게는 지역에 소상공인들이 출연하며, 로컬플레이어는 2~30대 청년 창업자의 삶을, 마지막 이슈 따라잡기는 그달에 주요한 이슈를 안내하는데 주로 정치인들이 참여한다. 지난달 대선과 관련된 분들이 달그락에 방문해서 간담회 이후 방송을 촬영한 게 있어서 이슈 따라잡기 코너만 이 녹화방송이 나간다. 오늘 게스트 분 중 로컬플레이어 참여..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