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2 가야 할 길 "이 곳보다 더 좋은 곳 있으면 언제든 말해요. 언제든 떠나면 되요. 갈 곳 없어도 혹시 여기 그만두고 싶으면 말해요. 내가 그래도 발이 좀 넓으니 원하는 직장 알아 봐 줄 수도 있어요." 언젠가 회식하다가 알딸딸한 정신에 우리 선생님들에게 전한 말이다. 회사라는 조직 생활하면서 운영.. 2016. 1. 3. 희망가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희망이 있기에 힘겹지만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희망이 없는 세상이라면 그 곳은 곧 지옥일 것입니다. 또 다른 새해 첫날입니다. 희망을 품고 항상 가슴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1월 마지막주에 전남 강진의 다산수련원에서 학습을 함께 했던 분께서 촬영한 일출사진입니다. 새벽녁에 다산초당에 올라 일출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뛰더군요.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제 자신의 초라함도 보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도 보았습니다. 모두가 개개인 지니고 있는 그 아름다운 '희망' 안에서 이번 한해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평화'를 일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출처: http://cafe.daum.net/cswcamp) .. 2008. 2. 8. 이전 1 다음